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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D 5번부터 7번까지

남기고 잇는다

학습 목표
  • 만들면서 정해진 것을 PRD 에 반영한다
  • 다음 사람이 이어받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

남은 세 항목 채우기

아침에 1번부터 4번까지 적었습니다. 만들면서 정해진 것들을 이제 채웁니다. 순서가 이렇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다섯째부터 일곱째는 만들어보기 전에는 정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5번, 기술 제약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적습니다. 파일 하나로 도는 구조인지, 어떤 라이브러리를 썼는지, 키는 어떻게 받는지입니다. 오늘이라면 단일 HTML에 엑셀을 읽는 라이브러리와 차트 라이브러리를 붙였고, 키는 입력창으로 받았습니다.

이 항목은 다음에 다시 만들 때 같은 구조로 나오게 하는 장치입니다. 적어두지 않으면 재생성할 때마다 다른 구조가 나오고, 그러면 이전 버전에서 되던 것이 안 되는 일이 생깁니다.

6번, 완료 기준

오늘 실제로 확인한 것을 적습니다. 만들기 전에 적어둔 것과 달라졌다면 왜 달라졌는지도 함께 적습니다. 기준이 바뀌는 것은 흔한 일이고 문제도 아닙니다. 바뀐 것을 적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배포 주소에서 확인했다는 항목을 빠뜨리지 않습니다. 내 컴퓨터에서만 확인한 것은 절반만 확인한 것입니다.

7번, 유지와 확장

지금 만들지 않기로 한 것을 적는 칸입니다. 월간 보고서를 자동으로 만드는 기능이든 지도에 관정 위치를 표시하는 기능이든, 떠올랐지만 오늘 범위 밖으로 미룬 것을 남깁니다. 나중에 왜 이건 없느냐는 질문에 이 목록이 답이 됩니다.

버전을 어떻게 관리할지도 정합니다. 동작을 확인한 파일은 이름에 번호를 붙여 남기고 다음 수정을 진행합니다. 언제든 되돌아갈 수 있는 안전판입니다.

그리고 변경 원칙을 한 줄 적어둡니다. 요구가 바뀌면 코드가 아니라 이 문서를 먼저 고치고 다시 만들게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배운 것 중 가장 지키기 어려운 원칙이기도 합니다. 코드를 직접 고치는 것이 당장은 빠르기 때문입니다.

인수인계 꾸러미

마지막으로 셋을 한자리에 모읍니다. PRD와 샘플 데이터와 최신 파일입니다.

이 셋이면 누구든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만든 것 중에 가장 오래 남을 것이 바로 이 꾸러미입니다. 화면은 다시 만들 수 있지만 업무를 이해한 문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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