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정리
과정별로 알아둘 말을 모았습니다. 학습 화면에서 새 탭으로 열어두고 볼 수 있습니다.
6개 과정 · 용어 364개
제조 데이터 파이프라인 기초
MES
생산관리시스템 ·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작업 지시부터 실적까지 생산 현장의 흐름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무엇을 언제 얼마나 만들었는지가 여기 쌓이므로 제조 데이터의 출발점이 된다.
SCADA
설비와 공정을 원격으로 감시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초 단위 센서값이 흐르는 곳이라 시계열 분석의 원천이 된다.
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설비를 실제로 움직이는 제어 장치다. 여기서 나오는 신호는 가공되지 않은 원시 데이터라 태그 이름과 단위를 따로 정리해야 쓸 수 있다.
DAQ
데이터 수집 · Data Acquisition
센서에서 서버까지 값을 실어 나르는 체인이다. 중간 한 곳만 끊겨도 데이터가 통째로 비므로 구간마다 확인 지점을 둔다.
배치와 스트리밍
모아서 한 번에 처리하는 방식과 들어오는 대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일 단위 리포트는 배치로 충분하지만 설비 이상 감지는 스트리밍이라야 늦지 않는다.
스키마 드리프트
schema drift
보내는 쪽이 데이터 형식을 말없이 바꿔 받는 쪽이 깨지는 일이다. 컬럼 하나가 늘거나 단위가 바뀌는 것만으로 파이프라인이 조용히 잘못된 값을 흘린다.
결측과 이상치
값이 비었거나 정상 범위를 벗어난 데이터다. 지우기 전에 왜 그런지 먼저 봐야 한다 — 센서 고장의 흔적일 수도, 진짜 이상 상황의 기록일 수도 있다.
데이터 레이크
Data Lake
가공하지 않은 원본을 그대로 쌓아두는 저장소다. 나중에 무엇에 쓸지 모를 때 일단 남겨두는 자리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Data Warehouse
분석하기 좋게 정리해 담은 저장소다. 질의는 빠르지만 담을 때 형식을 정해야 해서 유연성을 내준다.
레이크하우스
Lakehouse
레이크의 유연함과 웨어하우스의 질의 성능을 함께 노린 구조다. 원본을 두면서도 표처럼 물어볼 수 있게 한다.
설비 마스터
설비의 식별자·사양·위치를 정리한 기준 정보다. 이것이 흔들리면 같은 설비의 데이터가 여러 이름으로 갈라진다.
데이터 카탈로그
어떤 데이터가 어디에 있고 무슨 뜻인지 적어둔 목록이다. 만든 사람이 떠난 뒤에도 데이터를 쓸 수 있게 하는 장치다.
MLOps
모델을 만든 뒤 배포·감시·재학습까지 이어가는 운영 방식이다. 만드는 기간보다 운영하는 기간이 훨씬 길다.
비전 AI 품질검사 실무
조명
조명 조건
검사 이미지를 찍을 때의 빛 방향과 세기다. 같은 결함도 조명이 바뀌면 보이지 않게 되므로, 모델보다 먼저 고정해야 할 변수다.
라벨링 가이드
무엇을 어떤 불량으로 부를지 정한 기준 문서다. 사람마다 다르게 매기면 모델은 그 흔들림을 그대로 배운다.
라벨 오류
정답이라고 붙여둔 표시가 틀린 경우다. 손실이 큰 표본을 다시 보거나 예측이 어긋나는 것을 모아보면 드러난다.
분류·검출·이상탐지
검출 · 이상탐지
무엇인지 맞히는 것, 어디 있는지 찾는 것, 정상과 다른지 보는 것이다. 불량 표본이 적으면 분류보다 이상탐지가 현실적이다.
오탐과 미탐
False Positive · False Negative
정상을 불량이라 하는 것과 불량을 놓치는 것이다. 어느 쪽이 더 비싼지는 공정마다 다르고, 그 답이 임계값을 정한다.
임계값
threshold
확신도가 얼마 이상일 때 불량으로 판정할지 정한 경계다. 올리면 재검 물량이 줄고 놓치는 불량이 늘어난다.
Open Set
학습하지 않은 결함이 실제로 들어오는 상황이다. 닫힌 집합을 가정한 모델은 처음 보는 것도 아는 것 중 하나로 우겨넣으므로 모른다고 말할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GradCAM
모델이 이미지의 어느 부분을 보고 판단했는지 열지도로 보여주는 기법이다. 작업자가 판정 근거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성능 저하
드리프트 · drift
시간이 지나며 모델 정확도가 조용히 떨어지는 일이다. 조명이 바래거나 원자재가 바뀌는 것만으로도 일어나므로 주기적으로 다시 재야 한다.
재검
모델이 확신하지 못한 것을 사람이 다시 보는 절차다. 재검 물량이 곧 운영 비용이라 임계값과 함께 계산해야 한다.
설비 예지보전과 센서 분석
보전 전략 5단계
CM · PM · CBM · PdM · PsM
고장 나면 고치는 사후보전(CM), 주기로 갈아 끼우는 예방보전(PM), 상태를 보고 정하는 상태기반보전(CBM), 조짐을 예측하는 예지보전(PdM), 스스로 조정하는 자가보전(PsM)으로 나아가는 단계다.
PHM
Prognostics and Health Management
센싱·특징추출·진단·예측·관리로 이어지는 설비 건전성 관리 절차 전체다. 어느 한 단계만 잘해서는 값이 나오지 않는다.
진단 4단계
진단 4레벨
이상이 있는지(1), 무슨 고장인지(2), 어디가 문제인지(3), 왜 그런지(4)를 단계로 나눈 것이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필요한 데이터와 도메인 지식이 늘어난다.
FMEA
고장모드 영향분석 · Failure Mode and Effects Analysis
어떤 고장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미리 따져 심각도·발생도·검출도로 매기는 방법이다. 무엇을 계측할지 정할 때 근거가 된다.
주파수 분석
FFT
시간에 따른 신호를 주파수 성분으로 나눠 보는 방법이다. 베어링 결함처럼 특정 주파수에서 드러나는 이상을 잡아낸다.
Autoencoder
정상 데이터를 압축했다 되돌리도록 학습시킨 신경망이다. 정상은 잘 복원되고 이상은 복원 오차가 커지는 성질로 이상탐지에 쓴다.
RUL
잔여 수명 · Remaining Useful Life
설비나 부품이 앞으로 얼마나 더 버틸지 예측한 값이다. 이 값이 있어야 정비 시점을 생산 일정과 맞출 수 있다.
열화 모델
상태가 시간에 따라 나빠지는 과정을 수식으로 나타낸 것이다. 지금 상태에서 한계까지 남은 거리를 계산하는 근거가 된다.
XGBoost
결정 트리를 여러 개 이어 붙여 예측하는 기법이다. 표 형태의 공정 데이터에서 딥러닝보다 잘 맞는 경우가 흔하다.
가상계측
VM · Virtual Metrology
일부만 실제로 재고 나머지는 공정 센서값으로 추정하는 방법이다. 계측 비용과 불량 유출 사이의 맞교환을 다룬다.
제조 지식그래프와 RAG
온톨로지
ontology
그 분야에 무엇이 있고 서로 어떤 관계인지 정해둔 어휘 체계다. 같은 설비를 부서마다 다르게 부르는 문제를 여기서 정리한다.
지식그래프
Knowledge Graph · KG
사물을 점으로 관계를 선으로 나타낸 데이터 구조다. 설비와 부품, 고장과 원인처럼 이어지는 관계를 따라가며 물을 수 있다.
Cypher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에 묻는 질의 언어다. 관계를 화살표로 적어 '이 설비에서 이어지는 고장'처럼 그림에 가깝게 표현한다.
엔티티 해소
entity resolution
다르게 적힌 표현이 같은 대상임을 알아내 하나로 합치는 일이다. 'CNC-07'과 '7호기'를 정리하지 못하면 그래프가 갈라진다.
트리플
triple
주어·관계·목적어 세 조각으로 이루어진 지식의 최소 단위다. '베어링—고장원인—윤활부족'처럼 사실 하나를 담는다.
GraphRAG
검색에 그래프를 함께 쓰는 RAG다. 벡터 검색이 비슷한 문서를 찾아준다면 그래프는 여러 단계 건너뛴 관계를 따라가 답한다.
벡터 RAG
임베딩 유사도로 관련 문서를 찾아 근거로 넣는 방식이다. 한 단계 질문에는 충분하지만 '이 고장의 원인의 원인'처럼 이어지는 질문에는 약하다.
멀티홉 질의
멀티홉
관계를 여러 번 건너야 답이 나오는 질문이다. 표를 여러 번 조인하는 대신 그래프에서는 선을 따라 걸으면 된다.
출처 표시
출처
답변에 어느 문서의 어느 대목을 근거로 삼았는지 붙이는 것이다. 확인할 수 없는 답은 현장에서 쓸 수 없다.
로트
lot
같은 조건에서 함께 만들어진 제품 묶음이다. 어떻게 끊느냐가 사고 대응 비용을 정한다 — 크게 끊으면 관리는 편하지만 회수 범위가 넓어진다.
BOM
자재명세서 · Bill of Materials
완제품이 어떤 부품으로 이루어지는지 적은 목록이다. 표로 보지만 실제 구조는 나무에 가까워, 부품에서 완제품을 거슬러 찾는 질문에 그래프가 강하다.
라우팅
routing
제품이 지나가는 공정의 순서다. BOM 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라면 라우팅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이고, 불량 원인 분석에 실제로 쓰이는 쪽이 이것이다.
수율
yield
투입 대비 양품 비율이다. 공정 불량·검사 판정·후공정 발견이라는 세 경로로 깎이는데, 구분하지 않고 하나로 보면 검사를 느슨하게 해 숫자만 좋게 만드는 일이 생긴다.
COPQ
품질 비용 · Cost of Poor Quality
품질이 나빠서 생기는 비용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폐기·재작업처럼 보이는 것만 세면 일부만 잡히고, 라인 정지·회의 시간·납기 지연·잃은 발주가 더 크다.
FMEA
고장모드 영향분석 · PFMEA
어떤 고장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미리 따져 심각도·발생도·검출도로 매긴 문서다. 이미 인과가 적혀 있어 그래프로 옮기기 좋은 자산이다.
RPN
위험 우선순위
심각도·발생도·검출도를 곱한 값이다. 곱셈이라 심각도가 아주 높아도 발생도가 낮으면 작게 나오는 함정이 있어, 최근에는 심각도를 우선 보는 흐름이 있다.
8D
문제가 터졌을 때 여덟 단계로 대응한 기록이다. D3(임시 조치)와 D5(영구 대책)를 구분하는지가 품질을 가르는데, 급하게 쓴 보고서는 임시 조치를 영구 대책 칸에 옮겨 적는다.
5-Why
나온 답에 다시 왜를 묻기를 되풀이하는 방법이다. 답이 사람에게 닿았을 때 멈추면 대책이 늘 교육과 주의 환기가 되므로, 조건에 닿을 때까지 파야 한다.
SPC
통계적 공정관리
공정 값을 계속 그려보며 흐트러짐을 조기에 잡는 방법이다. 규격 안에 있어도 공정은 이미 흔들리고 있을 수 있다.
관리한계와 규격한계
규격한계는 고객이나 설계가 정한 선이고 관리한계는 그 공정이 평소 흔들리는 폭을 데이터로 계산한 선이다. 섞어 보면 값이 한쪽으로 밀리는 것을 규격을 넘을 때까지 놓친다.
멀티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워크플로와 에이전트
정해진 순서를 따라가는 것과 상황을 보고 다음 할 일을 스스로 고르는 것의 차이다. 순서가 뻔하면 워크플로가 싸고 안전하다.
도구
Tool
에이전트가 부를 수 있는 기능 하나하나다. 설비 이력 조회나 재고 확인처럼 사내 시스템을 감싼 함수가 여기 해당한다.
핸드오프
handoff
한 에이전트가 다음 에이전트에게 일을 넘기는 지점이다. 넘길 조건을 정해두지 않으면 서로 미루거나 같은 일을 두 번 한다.
순차 패턴
에이전트가 정해진 차례로 이어받는 구조다. 단순하고 추적하기 쉬운 대신 앞이 막히면 전체가 멈춘다.
슈퍼바이저 패턴
슈퍼바이저
관리자 에이전트가 일을 나눠주고 결과를 모으는 구조다. 판단이 한곳에 모여 통제하기 좋지만 그만큼 병목이 된다.
병렬 패턴
병렬
여러 에이전트가 동시에 각자 일을 하는 구조다. 빠른 대신 결과를 합치는 규칙을 따로 정해야 한다.
트레이스
trace
에이전트가 어떤 순서로 무엇을 불렀는지 남긴 기록이다. 결과만 봐서는 왜 그렇게 됐는지 알 수 없으므로 실패 진단의 출발점이 된다.
무한 루프
루프 · 무한
에이전트가 같은 판단을 반복하며 끝나지 않는 실패다. 종료 조건과 최대 단계 수를 정해 막는다.
가드레일
guardrail
에이전트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정한 장치다. 쓰기 권한을 막거나 금액 한도를 두는 것처럼, 잘못됐을 때의 피해를 미리 줄인다.
사람 개입
Human-in-the-loop
결정적인 단계에서 사람의 확인을 거치게 하는 설계다. 자동화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하는 일이 자동화 설계의 절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