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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의 생애주기

항만물류라는 세계

학습 목표
  • 수입·수출·환적 세 흐름의 단계를 순서대로 설명할 수 있다
  • 왜 상태가 아니라 이벤트 중심으로 모델링해야 하는지 안다
  • 계획-실적 쌍이 인사이트의 원천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컨테이너의 생애주기 — 프로세스 어휘 익히기

이해관계자가 "명사(클래스)"의 원천이라면, 프로세스는 "동사(관계·이벤트)"의 원천입니다. 수입 컨테이너 하나의 여정을 따라가 봅시다.

수입 흐름

  1. 입항 전: 선사가 적하목록(Manifest)을 세관에 제출, 선박대리점이 입항 신고(Port-MIS), 터미널은 본선 작업 계획(양하 계획) 수립
  2. 입항·접안: 도선사 승선 → 예선 지원 → 선석 계류(ATA 확정)
  3. 양하(Discharging): QC가 컨테이너를 내려 YT/AGV에 적재
  4. 장치(Storage): 야드 블록에 장치, 세관 검사 대상은 검사장으로
  5. 통관: 수입신고 → 심사/검사 → 신고수리
  6. 반출(Gate-Out): 화주 측 트럭이 D/O(인도지시서) 확인 후 게이트 통과
  7. 내륙 운송: 화주 문전 또는 내륙 물류기지(ICD)로

수출 흐름은 대체로 이 역순(반입 → 장치 → 수출신고 → 적하 → 출항)이고, 환적 흐름은 "양하 → 장치 → (다른 배에) 적하"로 게이트를 거치지 않습니다.

설계자가 주목할 세 가지

모든 단계가 '이벤트'입니다. 입항, 접안, 양하 개시/완료, 반출 — 각각 타임스탬프를 가진 사건이며, 국제 표준(DCSA JIT Port Call 등)도 이벤트와 타임스탬프 체계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우리 온톨로지도 "상태" 중심이 아니라 "이벤트" 중심으로 가야 표준과 호환됩니다.

계획과 실적은 쌍으로 옵니다. ETA(도착예정)와 ATA(실제도착), 계획 선석과 실제 선석. 계획-실적 편차가 곧 인사이트(지연 분석)의 원천입니다.

문서가 프로세스를 끌고 갑니다. B/L(선하증권), Manifest(적하목록), D/O(인도지시서), 수출입신고서. 문서와 물리적 흐름의 연결이 통관·물류 가시성 질문의 핵심입니다.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