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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aWAN 과 NB-IoT
멀리 적게 잇는다
LoRaWAN 과 NB-IoT
멀리 적게 잇는다 > 멀리 적게 잇는다
학습 목표
- 두 방식의 차이를 망을 누가 소유하는지로 설명한다
- 각각이 어느 자리에 맞는지 안다
거리를 사면 속도를 내놓는다
앞 모듈의 셋은 한 건물 안을 잇습니다. 그런데 부지 끝의 물탱크나 트럭에 실린 자산처럼 멀리 있는 것도 값을 보내야 합니다. 이런 자리에 쓰는 규격들을 묶어 저전력 광역 통신이라 부르고, 공통점은 멀리 보내는 대신 아주 적게 보낸다는 것입니다. 값 몇 개를 몇 분에 한 번 보내는 정도입니다.
LoRa 는 변조 방식이고 그 위에 얹은 네트워크 규격이 LoRaWAN 입니다. 갈리는 지점은 게이트웨이를 우리가 세운다는 것입니다. 공장 부지 안에 몇 대 놓으면 통신 요금 없이 넓은 범위를 덮습니다. 대신 그 망의 운영과 보안을 우리가 집니다.
NB-IoT 와 LTE-M 은 통신사 망을 씁니다. 기지국이 이미 서 있으므로 우리가 세울 것이 없고, 대신 회선마다 요금이 붙습니다. 부지를 벗어나 움직이는 자산에는 이쪽이 답입니다.
무엇으로 가르나
둘을 가르는 물음은 성능이 아니라 범위와 소유입니다. 우리 부지 안에서 끝나면 LoRaWAN 이 값싸고, 부지를 벗어나면 통신사 망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커버리지를 우리가 정하고 싶은지, 남이 정한 것을 쓸지도 함께 걸립니다.
멀리 보내는 규격을 고르는 일은 속도 비교가 아니라 망을 누가 갖는가의 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