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코드 속을 열어 본다
BLE 로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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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up Payload 의 필드를 든다
- 각 필드가 양산 공정에 어떻게 걸리는지 안다
MT: 로 시작하는 그 문자열
기기 상자나 본체에 붙은 QR 코드를 읽으면 MT: 로 시작하는 문자열이 나옵니다. 이것을 Setup Payload 라 부르고, 여러 값을 압축해 담은 구조입니다.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아야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온보딩 화면과 양산 공정을 설계하는 데 이 값들이 그대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다섯 가지 필드
버전은 이 페이로드 형식의 판입니다. 지금은 0 입니다.
제조사 식별자와 제품 식별자가 함께 담깁니다. 앞엣것을 CSA 가 발급하는데, 제조사 식별자를 확보하는 것이 CSA 멤버십의 실질 산출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Discriminator 는 열두 비트짜리 값으로, BLE 광고와 QR 코드를 잇는 매칭값입니다. 왜 필요한지는 매장이나 창고에서 기기 여럿을 동시에 개봉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압니다. 여럿이 손을 들고 있을 때 어느 것이 내가 스캔한 그 기기인지 가려내는 혼선 방지 장치입니다.
setup passcode 는 스물일곱 비트에 담긴 여덟 자리 숫자입니다. 다음 모듈에서 볼 최초 인증의 재료이고, 기기마다 고유하게 생성해 양산 공정에서 주입·관리해야 합니다. 여기가 코스 5 의 공장 이야기와 이어집니다.
흐름과 지원 통로도 담깁니다. 어떤 방식으로 붙을 수 있는지(표준·사용자 개입·커스텀)와 BLE·Wi-Fi 중 무엇을 지원하는지이며, 제품의 설치 경험을 결정하는 요소입니다.
대안 수단과 실습
QR 을 못 읽는 경우를 위해 손으로 입력하는 열한 자리 코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그리고 코스 2 에서 본 대로 최근 판부터 NFC 태그가 온보딩 개선 수단으로 들어왔습니다.
⚠️ 이 페이로드를 만들고 검증하는 일은 SDK 의 도구로 실습할 수 있습니다. 코스 4 에서 개발 환경을 세우면 직접 해 보게 됩니다.
이 종이를 찍은 사진이 있으면 그 기기를 붙일 수 있습니다. 어디에 인쇄할지가 제품을 만들며 정할 일이 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