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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심는 일

신뢰의 사슬을 실제로 만든다

학습 목표
  • 생산 공정에 새로 붙는 일을 든다
  • 이 공정이 왜 위험 관리 대상인지 설명한다

기기마다 다른 것을 넣어야 한다

코스 4 에서 「열쇠를 안전하게 두는 자리」가 부품 요건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채워 넣는 일이 생산 공정에 붙습니다.

기기 한 대마다 서로 다른 열쇠 한 쌍을 만들고, 그것으로 만든 개별 인증서를 넣고, 다시 꺼낼 수 없게 잠급니다. 여기에 코스 3 에서 본 setup passcode 와 그것으로 만든 QR 라벨도 함께 붙습니다. 그리고 인증을 통과하면 CSA 가 발급하는 CD(Certification Declaration)라는 문서도 심습니다 — 인증받은 제품이라는 증거를 기기가 들고 다니는 셈입니다.

생산 공정에 붙는 일과 그 위험

공정 자체가 위험이 된다

여기서 성격이 달라집니다. 앞의 일들은 잘못하면 안 되는 것으로 끝나지만, 이 공정은 잘못하면 위험해집니다.

열쇠를 만드는 자리가 공장 컴퓨터라면 그 컴퓨터가 표적이 되고, 만든 열쇠를 어딘가에 남겨 두면 그 목록이 표적이 됩니다. 위탁 생산이라면 남의 공장에서 우리 제품의 신원을 만드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칩 안에서 열쇠를 만들어 밖으로 한 번도 나오지 않게 하는 방식을 쓰고, 몇 대에 어떤 값을 넣었는지 기록을 남깁니다.

⚠️ 그리고 코스 3 에서 본 실패 자리 하나가 여기서 생깁니다. QR 라벨에 인쇄한 값과 기기에 심은 값이 어긋나면 그 기기는 영영 붙지 않습니다. 라벨과 펌웨어를 짝지어 관리하는 것이 공정 설계의 일부입니다.

물량이 늘면 이 공정이 곧 시간이자 비용입니다. 한 대에 몇 초가 걸리는지가 생산 속도를 정합니다.

신원을 심는 일은 조립이 아니라 보안 작업입니다. 공정을 짤 때부터 그렇게 다뤄야 합니다.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