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무엇을 검사할 것인가

비전 검사의 기초

학습 목표

외관 검사로 잡을 수 있는 결함과 잡기 어려운 결함을 구분한다 사람 검사의 한계가 어디에서 오는지 안다

▶️

영상 준비 중

50

카메라로 잡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외관 검사를 자동화하기 전에, 무엇이 카메라에 보이는가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잡기 쉬운 결함

결함왜 잡히는가
스크래치(긁힘)표면이 빛을 다르게 반사한다
크랙(균열)그림자가 선으로 나타난다
이물질 오염색과 밝기가 주변과 다르다
변색색상 분포가 기준에서 벗어난다
조립 누락있어야 할 형상이 없다

잡기 어려운 결함

  • 내부 결함 — 표면에 드러나지 않으면 광학 검사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 재질·경도 — 눈에 보이는 특성이 아닙니다
  • 미세한 치수 편차 — 카메라 해상도와 렌즈 왜곡의 한계가 있습니다
  • 냄새·소리로 판별하는 이상

첫 회의에서 "모든 불량을 AI로 잡자"는 말이 나오면, 이 표를 먼저 꺼내야 합니다. 광학으로 안 보이는 것은 어떤 모델로도 잡을 수 없습니다.

사람 검사의 한계

사람이 못 해서 자동화하는 게 아닙니다. 사람은 오히려 애매한 판정에 강합니다. 자동화가 이기는 지점은 다른 데 있습니다.

첫째, 일관성입니다. 같은 제품을 아침과 저녁에, A씨와 B씨가 다르게 판정합니다. 둘째, 속도입니다. 사이클 타임이 초 단위인 라인에서는 눈으로 따라갈 수 없습니다. 셋째, 기록입니다. 사람 검사는 판정 근거가 남지 않아 나중에 추적할 수 없습니다.

이 세 가지가 필요하지 않은 공정이라면 자동화의 이득이 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