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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의 바벨탑: 연결되지 않는 시스템들

Day 1: MCP (Model Context Protocol)

학습 목표

AI Agent가 외부 시스템과 연결되어야 하는 이유를 체감한다 MCP가 해결하는 핵심 문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한다

공장의 바벨탑

"Agent한테 설비 상태 물어봤더니 모른다고 합니다."

MCP 아키텍처

월요일 아침, 제조팀 박 대리의 보고였다.

지난주에 도입한 AI Agent. "설비 문제 생기면 AI한테 물어보세요"라고 했다. 기대가 컸다.


현실은 이랬다

박 대리: "CNC-001 설비 온도가 비정상인 것 같은데?"
AI Agent: "CNC-001 설비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박 대리: "그럼 최근 고장 이력이라도 보여줘"
AI Agent: "저는 실시간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박 대리: "유지보수 요청이라도 넣어줘"
AI Agent: "외부 시스템에 데이터를 쓸 수 없습니다."

AI가 똑똒한데 아무것도 못한다. 왜? 공장 시스템과 연결이 안 되어 있으니까.


연결의 문제

공장에는 시스템이 많다.

시스템역할데이터
MES생산 관리생산량, 불량률, 작업 지시
PLC/SCADA설비 제어온도, 압력, 진동, 속도
CMMS설비 보전고장 이력, 예방 정비 일정
QMS품질 관리검사 성적서, SPC 데이터
ERP자원 관리재고, 발주, 원가

각 시스템마다 API가 다르다. 인증 방식이 다르다. 데이터 형식이 다르다.

AI Agent가 이걸 다 직접 연결하면?

# 지옥의 시작
if system == "MES":
    result = requests.get(mes_url, headers=mes_auth)
elif system == "PLC":
    result = opcua_client.read_node(plc_node)
elif system == "CMMS":
    result = cmms_api.get(cmms_token, endpoint)
elif system == "QMS":
    result = soap_client.call(qms_wsdl, method)
# ... 끝이 없다

시스템 하나 추가될 때마다 Agent 코드를 고쳐야 한다. 유지보수 불가능. 확장 불가능.


해결책: MCP

하나의 표준 프로토콜로 모든 것을 연결하면?

AI Agent ──(MCP)──> MES Server
         ──(MCP)──> PLC Server
         ──(MCP)──> CMMS Server
         ──(MCP)──> QMS Server

Agent는 MCP만 알면 된다. 각 시스템은 MCP Server만 구현하면 된다. USB처럼 꽂으면 바로 작동한다.

이것이 MCP -- Model Context Protocol이다.

오늘 이걸 배운다.

AI로 학습하기 — 꿀팁
🧪MCP 필요성 제조 사례로 심화AI 학습 팁

공장 시스템 단절 문제를 MCP 도입 전후로 비교하여 AI가 왜 표준 연결 레이어가 필요한지 구체화하세요.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MES, ERP, CMMS가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될 때 AI Agent가 설비 고장을 진단하려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단계별로 설명하고, MCP 도입 전후를 비교하는 표를 만들어줘.
이 팁이 도움이 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