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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후보를 가르는 세 질문
Stanford 7-Step 으로 개념 모델링
클래스 후보를 가르는 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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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목표
- 클래스·인스턴스·속성·관계를 가르는 기준을 세운다
- CQ 로부터 클래스 여부를 판정한다
클래스 후보의 추출과 정제 — 세 가지 판별 질문
CQ에서 수확한 명사가 전부 클래스가 되는 건 아닙니다. 각 후보에 세 가지 판별 질문을 던집니다.
판별 1: 클래스인가, 인스턴스인가?
"부산항"은 클래스가 아니라 Port 클래스의 인스턴스입니다. 기준은 이렇습니다 — 그 아래 개체가 여럿 존재하고 공통 속성을 갖는가? Port는 부산항·인천항·상하이항을 거느리므로 클래스입니다.
판별 2: 클래스인가, 속성인가?
"ETA"는 클래스 후보로 수확됐지만 독립 개체가 아니라 기항 이벤트의 시각 속성입니다. 기준은 — 그것 자체가 관계의 출발점·도착점이 되어야 하는가?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모듈 1의 PL-04(E/R/P/A 편차 분석)처럼 타임스탬프 자체를 비교·추적해야 하는 CQ가 있으므로, 시각을 단순 속성으로 둘지 Timestamp 노드로 승격할지는 다음 모듈의 쟁점으로 넘깁니다. 지금은 "이벤트의 속성"으로 잠정 배치합니다.
판별 3: 클래스인가, 관계인가?
"환적(Transshipment)"은 동사적 개념입니다. 관계로 둘 수도 있지만, 환적은 시각·장소·연결 시간·위험도를 갖는 분석 대상(OP-10, AN-04, PL-07이 요구)이므로 이벤트 클래스로 승격합니다. 기준은 — CQ가 그것의 속성을 묻는가? 묻는다면 노드입니다.
💡 요약 규칙: CQ가 "그것에 대해" 물으면 클래스, "그것으로" 물으면 속성, "그것을 통해" 연결만 하면 관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