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채울 빈틈 다섯
선행 연구·사례와 우리가 채울 빈틈
우리가 채울 빈틈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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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 연구의 한계에서 우리 자리를 찾아낸다
- 기여 선언을 문서로 작성한다
빈틈 확정 — 우리가 만들 것은 무엇이 다른가
선행 연구 지도를 그리고 나니 빈 곳이 선명해집니다. 모듈 3에서 세운 차별점 논리("담장을 관통하는 그래프")를 연구 지형으로 재확인합니다.
빈틈 1: 사후 분석 vs 운영 질의. 안전·사고 KG들(최대 광맥)은 전부 과거 보고서의 사후 분석용입니다. STK-LLM만 운영(선석배정)을 다루지만 단일 문제에 특화됐습니다. "오늘의 기항·양하·장치·반출 데이터에 대해 이해관계자가 매일 던지는 질문"에 답하는 운영 KG는 공백입니다.
빈틈 2: 표준 정합 온톨로지의 부재. 해부한 연구들은 각자 온톨로지를 설계했지만, 모듈 3의 국제 표준(IMO Compendium, DCSA JIT 50 이벤트, TIC 4.0 시맨틱)과의 정합을 명시적으로 설계한 항만 KG는 찾기 어렵습니다. 표준 어휘를 그래프 스키마로 구현하는 것 자체가 기여가 됩니다.
빈틈 3: 담장 관통. 신고(정부)–기항(선사)–터미널 작업(장비)–화물(화주)을 하나의 그래프로 잇는 사례가 없습니다. 각 연구는 자기 데이터 원천의 담장 안에 있습니다.
빈틈 4: 한국어·국내 데이터. 해부한 주요 연구는 대부분 중국 데이터·중국어 텍스트 기반입니다. Port-MIS·UNI-PASS 등 국내 시스템과 한국어 문서를 다루는 항만 KG는 그 자체로 미개척지이며, 한국어 Text2Cypher 평가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빈틈 5: 재현 가능한 교육 자산. 연구 KG는 논문으로 끝나고 데이터·코드가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공데이터+무료 도구로 누구나 재현하는 구축 과정 전체의 공개는 학술 기여와는 다른 축의 기여입니다.
이 다섯 빈틈이 이후 코스(특히 데이터·GraphRAG 구간)의 설계 요구사항이 됩니다.
실습
- 위 다섯 빈틈 중 자기 프로젝트가 실제로 채울 수 있는 것을 고릅니다. 다섯 개를 다 채우겠다고 쓰지 마세요 — 범위가 무너집니다.
- 고른 빈틈마다 "무엇을 만들면 채워졌다고 할 수 있는가"를 한 줄로 적습니다. 이것이 완료 판정 기준이 됩니다.
- ⚠️ 인용한 연구는 서지사항(저자·연도·학술지)을 정확히 남기세요. 기여 선언은 남의 한계를 근거로 삼는 글이라, 그 근거가 부정확하면 선언 전체가 무너집니다.
이 모듈의 신규 용어
| 용어 | 뜻 |
|---|---|
| 트리플(Triple) | (주어, 관계, 목적어) 형태의 지식 최소 단위. "(선박A, 접안, 선석3)" |
| NER | Named Entity Recognition, 개체명 인식. 텍스트에서 선박명·장소·시각 등을 자동 식별 |
| BERT / BiLSTM / CRF | NER의 표준 3층 레시피: 문맥 이해(BERT) + 양방향 순차 처리(BiLSTM) + 라벨 일관성(CRF) |
| 개체 정렬(Entity Alignment) | "한바다호"와 "HANBADA"가 같은 실체임을 판별해 병합하는 작업 |
| Protégé (프로테제) | Stanford의 무료 온톨로지 편집 도구. 학계 표준 |
| 홉(hop) | 그래프에서 관계를 한 번 건너는 것. 2-hop 질문 = 두 다리 건너야 답이 나오는 질문 |
| 그래프 임베딩 | 노드·관계를 벡터로 변환해 ML 모델의 입력으로 쓰는 기술 |
| 사례 검색(Case Retrieval) | 현재 상황과 유사한 과거 사례를 그래프에서 찾는 활용 패턴 |
| IMDG Code | 국제해상위험물규칙. 위험물의 분류·포장·적재·이격 규정 |
| FSC / PSC | Flag State Control(기국통제) / Port State Control(항만국통제). 선박 안전 점검 제도 |
| VTS | Vessel Traffic Service, 해상교통관제. 항만의 "관제탑" |
| 디지털트윈 | 물리 대상의 실시간 가상 복제본. 미러링·시뮬레이션 중심 — KG(의미 연결·질의 중심)와 상보적 |
새로 얻은 CQ 씨앗
선행 연구에서 발굴한 질문 유형들입니다. 이로써 씨앗이 20개가 되었고, 코스 2에서 이것을 CQ 50선으로 다듬습니다.
- 현재 상황(선박·기상·화물)과 가장 유사한 과거 사고 사례는? (사례 검색 — SCAKG 패턴)
- 이 선박의 과거 점검 지적 이력과 유사 선박군의 공통 결함은? (FSC/PSC 패턴)
- 위험물 컨테이너 X와 이격이 필요한 화물이 같은 블록에 장치되어 있는가? (IMDG 규정×운영 데이터)
- 선석 관점에서 유사한 선박(제원·화물·기항 패턴)은? (임베딩 기반 추천)
- "A터미널에 지난달 기항한 선박 중 평균 재항 시간이 가장 길었던 선사는?" (2-hop QA 검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