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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석 붙이기와 폴백

동작하게 만든다

학습 목표
  • AI 에게 넘길 것과 넘기지 않을 것을 코드 수준에서 구분한다
  • 키를 다루는 방식과 폴백 동작을 안다

요청문에 담을 세 가지

AI 호출은 판정이 끝난 뒤에 옵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판정은 이미 규칙이 끝냈고, AI는 그 결과를 사람이 읽을 문장으로 옮기는 일만 맡습니다.

관정 하나의 시계열을 모아서 넘기고 상태를 한 문장으로 요약해 달라고 합니다. 요청문에는 세 가지를 담습니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로 답할지, 판단 기준이 무엇인지, 그리고 출력을 어떤 형식과 길이로 할지입니다.

마지막 것을 빼면 서너 문단이 돌아와 표에 넣을 수 없습니다. "예순 자 이내 한 문장으로, 문장만 출력해줘"처럼 못 박아야 합니다. 어조도 지정합니다. 행정 문서에 붙일 문장이라면 그렇게 말해야 그런 문장이 나옵니다.

기준을 함께 넘기는 이유는 AI에게 판정을 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같은 잣대로 문장을 쓰게 하려는 것입니다. 기준을 모르는 채로 요약하면 화면에는 주의라고 적혀 있는데 문장은 양호하다고 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러면 도구를 믿을 수 없게 됩니다.

API 키 다루기

API 키는 화면의 입력창으로 받습니다. 코드에 적어두면 그 파일을 공유하는 순간 키가 함께 나갑니다.

다음 단계에서 코드를 공개 저장소에 올릴 것이므로 이 습관은 실습 편의가 아니라 필수입니다. 한 번 올라간 키는 지워도 이력에 남고, 자동으로 훑는 프로그램이 돌아다니며 찾아냅니다. 남의 키로 요금이 나가는 일이 실제로 생깁니다.

PRD 5번에 "키는 입력창으로 받고 코드에 넣지 않는다"를 적어두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만들 때마다 기억해내는 것이 아니라 문서가 대신 기억하게 합니다.

폴백 확인

키를 넣지 않은 상태로 한 번 돌려봅니다. 이때 화면이 멈추지 않고 규칙 기반 문장으로 채워지면 폴백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염 의심 판정이면 "총석유계탄화수소가 기준을 초과하여 정밀조사가 필요합니다" 같은 문장을 미리 정해두고 그것을 씁니다.

폴백은 만들어두고 확인하지 않으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정작 필요한 순간은 여럿이 동시에 호출해 한도에 걸릴 때이고, 대개 그때가 사람들 앞에서 시연하는 자리입니다.

한 가지 더 있습니다. 폴백으로 채워진 문장인지 AI가 만든 문장인지 화면에서 구분되게 해두면 좋습니다. 나중에 결과를 검토할 때 어느 것이 규칙 문구인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