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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부터 갖출 것인가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학습 목표
  • 이 과정에서 본 것을 순서로 정리한다
  • 다음 단계로 무엇을 할지 판단한다

여덟 코스를 한 줄로

지금까지 온 길을 되짚으면 이렇습니다. IIoT 가 무엇이고 무엇을 바꾸는지 보았고, 값이 지나는 다섯 단계를 따라갔고, 공장이 네트워크에 무엇을 요구하는지 쟀습니다. 그다음 선으로 잇는 방식과 선 없이 잇는 방식을 나눠 봤고, 5G 가 그 사이 어디에 있는지 보았고, 기계들이 쓰는 말을 다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 값을 믿어도 되는지 확인했습니다.

관통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앞이 부실하면 뒤가 전부 헛돕니다. 모델이 좋아도 값이 안 오면 못 쓰고, 값이 와도 시각이 어긋나 있으면 뒤집힌 결론을 냅니다.

무엇이 없는지에 따라 먼저 할 일이 달라진다

그래서 순서가 있다

현장에서 무엇부터 할지 물으면 답은 대개 같습니다. 지금 무엇이 없는지부터 셉니다.

값이 아예 안 나오는 설비가 있으면 거기부터입니다. 값은 나오는데 어디에도 안 남는다면 게이트웨이와 저장이 먼저입니다. 남아 있는데 시각이 안 맞거나 결측 규칙이 문서에 없다면, 센서를 더 다는 것보다 그것을 정리하는 편이 값쌉니다.

⚠️ 가장 흔한 실패는 없는 것을 세지 않고 도구부터 사는 것입니다. 예지보전 시스템을 들였는데 쓸 데이터가 없어 놀리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

다음 과정에서

여기서 갖춘 데이터 위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제조 AI 의 영역입니다. 비전 검사로 외관 불량을 잡고, 센서 값으로 설비가 언제 설지 예측하고, 공정 조건을 되먹여 수율을 올리는 일입니다. 그 과정들은 여기서 확인한 데이터가 있다는 전제 위에 서 있습니다.

이 과정이 답한 것은 「무엇을 살 것인가」가 아니라 **「지금 무엇이 없는가」**입니다.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