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ric 과 Multi-Admin
Fabric 과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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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c 과 신뢰 > Fabric 과 신뢰
- Fabric 이 무엇의 범위인지 설명한다
- 허브 사업에서 Fabric 이 갖는 전략적 뜻을 안다
Fabric = 보안 도메인
Fabric 은 하나의 루트 인증기관이 지배하는 신뢰 영역입니다. 패브릭에 가입한 기기는 그 패브릭의 운영 인증서(NOC)를 발급받고, 그 안에서만 통하는 신원을 갖습니다. 생태계 하나가 대체로 패브릭 하나에 대응합니다.
다중 패브릭 동시 가입
여기서 Matter 의 핵심 설계가 나옵니다. 기기 한 대가 여러 패브릭에 동시에 소속될 수 있습니다. 규격은 최소 다섯 개를 감당하도록 요구하고, 그래서 같은 전구를 자사 허브와 다른 생태계가 함께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가입은 앞 영상에서 본 대로 기존 관리자가 새 관리자를 초대하는 방식입니다. 초대 창이 열려 있는 동안에만 새 패브릭이 들어올 수 있고, 창이 닫히면 더 들어오지 못합니다. 이 구조 덕분에 아무나 남의 집 기기에 붙지 못합니다.
신원은 패브릭마다 따로 발급되므로, 두 생태계에 들었다면 인증서가 두 장이고 각각 다른 루트가 서명한 것입니다. 하나를 지운다고 다른 하나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허브를 만든다면 전략이 된다
이 대목이 허브 사업의 전략적 쟁점입니다. 자사 허브는 「자체 패브릭 운영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자체 루트 인증기관과 인증서 발급 체계가 필요하고, 직접 운영하거나 위탁해야 합니다. 코스 5 에서 이 결정을 다룹니다.
그리고 여기에 시대의 변화가 담겨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용자를 자기 생태계에 잠가 두는 것이 경쟁 방식이었습니다. 지금은 잠그지 않고 다른 생태계와 공존하는 것이 경쟁 방식입니다 — 잠그려 해도 규격이 허용하지 않으니까요.
여기서 규격이 더 나아간 자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생태계마다 초대 절차를 따로 밟아야 했는데, Joint Fabric 이 들어오면서 사용자가 허락한 여러 컨트롤러가 하나의 망을 함께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 망에 들어온 기기는 참여한 컨트롤러 모두에게 보입니다. 기기 열 대에 앱 셋이면 서른 번 붙이던 일이 줄어드는 셈입니다.
만드는 쪽에서 이것은 곧 자원 문제이기도 합니다. 몇 개의 패브릭까지 감당할지 정해야 하고 그만큼 저장 공간과 처리 여력이 듭니다. 적게 잡으면 「세 번째 앱에서 안 붙는다」가 되고, 넉넉히 잡으면 값싼 칩에 안 들어갑니다.
Fabric 은 누가 이 기기에 말을 걸 수 있는지의 범위입니다. 무선도 아니고 계정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