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타입이 없는 기기는 어떻게 하나
가전을 Matter 로 모델링한다
표준 타입이 없는 기기는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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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 타입이 없을 때의 선택지를 든다
- 준표준 모델링의 위험과 값을 안다
전기밥솥에는 표준 타입이 없다
앞의 표를 우리 제품에 대 보면 반드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표준 기기 타입이 아직 없는 제품입니다. 국내 가전에서 대표적인 것이 전기밥솥이고, 김치냉장고도 별도 타입은 없습니다.
이때 선택지가 셋입니다.
세 갈래
첫째, 준표준 모델링. 있는 클러스터를 조합해 표현합니다. 전기밥솥이라면 온도 제어와 모드 선택과 운전 상태를 묶어 「취사 코스를 고르고 진행 상태를 보는 기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표준 타입이 아니므로 생태계 앱이 전용 화면을 그려 주지는 않지만, 기본 조작과 상태 확인은 됩니다.
둘째, 브릿지로 노출. 기기는 자체 방식으로 두고 허브가 Matter 쪽에 번역해 내보냅니다. 표현의 자유도가 크지만 브릿지가 필요하고, 그 한계는 코스 3 에서 다룹니다.
셋째, 표준화를 기다리거나 제안한다. CSA 에 새 기기 타입을 제안하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지만 우리 제품군이 표준에 들어가면 그다음부터는 판이 달라집니다.
어느 것을 고를 것인가
가르는 기준은 언제 팔 것인가입니다. 지금 내야 하면 첫째나 둘째이고, 제품 주기가 길고 시장이 크면 셋째를 병행합니다. 실제로는 첫째로 내면서 셋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준표준 모델링에는 대가가 있습니다. 나중에 표준 타입이 생기면 그쪽으로 옮겨야 하고, 이미 팔린 기기를 어떻게 할지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펌웨어 갱신으로 모델을 바꿀 수 있게 설계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표준에 없다고 못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없는 채로 만들면 나중에 옮기는 일이 생긴다는 것을 계획에 넣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