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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을 고르는 기준

허브 하드웨어

학습 목표
  • 주요 칩 벤더의 무선 조합과 강점을 든다
  • 기술 사양 밖의 평가 기준을 안다

네 곳을 놓고 본다

칩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무선 조합입니다. Wi-Fi 를 함께 갖느냐, 802.15.4 만 하느냐, 둘을 동시에 쓸 수 있느냐입니다.

칩셋 4사 비교 — 양산 관점 평가표

각자의 자리

Espressif 는 Wi-Fi 와 블루투스와 802.15.4 를 한 칩에 담은 제품군을 갖고 있습니다. 값과 개발 자료 접근성과 커뮤니티가 강해서 시제품과 데모의 표준처럼 쓰이고, 앞의 RCP 후보이기도 합니다.

Silicon Labs 는 블루투스와 802.15.4 조합에 Zigbee 와 Thread 를 동시에 운영하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코스 3 에서 본 듀얼스택 전략을 쓸 때 핵심 후보가 되며, 보안 저장 기능도 강점입니다.

NXP 는 Wi-Fi 와 블루투스와 802.15.4 를 통합한 제품을 내고 있고 보안 기능과 가전 양산 실적을 갖고 있습니다. 단일칩 통합 허브를 노린다면 후보입니다.

Nordic 은 블루투스로 오래 쌓은 명성과 저전력이 강점이고, Border Router 의 무선 부분 참고 구현으로 널리 쓰입니다. RCP 동글과 말단 기기 쪽 후보입니다.

사양표에 없는 기준

⚠️ 여기서 놓치기 쉬운 것이 있습니다. 최종 선정은 기술 사양만으로 하지 않습니다.

함께 봐야 할 것이 넷입니다. 국내 대리점과 기술지원 체계가 있는가, 수급 리드타임이 얼마인가, 레퍼런스 설계가 국내 전파인증 이력을 갖고 있는가, 그리고 장기 공급 보증이 되는가입니다.

마지막 것이 가전에서 특히 무겁습니다. 가전 수명은 10년을 넘습니다. 부품이 단종되면 그 제품 라인이 통째로 멈추므로, 공급 보증 기간이 제품 수명보다 짧으면 아무리 좋은 칩도 쓸 수 없습니다.

칩 선정은 성능 비교가 아니라 10년을 함께 갈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용어